'썰바이벌' 황보라 "요즘 엽산도 먹어, 임신 준비 좀 해보려 한다" 폭탄 고백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4. 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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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임신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황보라는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비용을 묻는 질문에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한 달에 40만원~50만원 정도 나간다. 평소 건강 보조제를 잘 챙겨 먹는다. 약 먹다가 배부를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이를 놓치지 않고 "엽산은 임신 잘되려고 먹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준비 좀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배우 겸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9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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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 사진=KBSJOY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황보라가 임신 계획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출연진들이 건강 염려증에 걸린 어머니의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보라는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비용을 묻는 질문에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한 달에 40만원~50만원 정도 나간다. 평소 건강 보조제를 잘 챙겨 먹는다. 약 먹다가 배부를 정도"라고 털어놨다.

황호는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D, 마그네슘, 그리고 요즘 엽산도 먹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를 놓치지 않고 "엽산은 임신 잘되려고 먹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준비 좀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배우 겸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9년째 열애 중이다.

한편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극단적인 썰 중 하나를 골라야만 하는 B급 감성 밸런스 토크쇼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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