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인님' 나나, 이민기에 "같이 지내서 좋아" 고백[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4. 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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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에서 나나가 이민기에게 동거를 하며 느낀점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서는 오주인(나나 분)과 한비수(이민기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방으로 돌아온 한비수는 "좋아요. 좋네"라며 오주인이 건넨 말을 되새기며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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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드라마 '오! 주인님' 방송 화면

'오! 주인님'에서 나나가 이민기에게 동거를 하며 느낀점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서는 오주인(나나 분)과 한비수(이민기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주인은 한비수에게 "작가님, 좋아요. 작가님이랑 지내는 거. 우리 서로 잘해내고 있는 거 같아서요. 서로 다른 거 같은데도 나랑 작가님 지금까지는 꽤 잘 지내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한비수는 "나도 의외라고 생각해.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어. 이제 다 끝났으니까 마음 놓고 푹 자"라며 오주인을 위로했다.

이후 방으로 돌아온 한비수는 "좋아요. 좋네"라며 오주인이 건넨 말을 되새기며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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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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