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KBS 2021. 4. 8. 22:08
또렷한 눈망울의 이 아기는 지난달 말, 군부의 공습이 한창인 미얀마 카렌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황급히 피난길에 오른 만삭의 임신부가 숲에서 아기를 낳은 겁니다.
절망의 순간이었지만 희망의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이죠,
미얀마의 시민들은 이 아기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했습니다.
KBS 9시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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