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주민 위한 '작은 영화관' 오늘 개관
허지영 2021. 4. 8. 22:04
[KBS 제주]
제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영화관'이 오늘(8일) 제주시 한림읍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한림 작은 영화관은 98석 규모의 2개 상영관을 갖췄는데, 최신 개봉 영화를 일반 영화관 관람료의 70% 수준인 6천 원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개관 첫 주엔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를 상영하며, 올해 상반기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1개 관 3회차로 운영됩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 “매출 있어도 적자인데” 4차 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
- ‘손수레 끄느라 하루 4만보’…택배노동자 “아파트 입구까지만 배송”
- 여론조사로 보니 3월 ‘LH 사태’가 승패 갈랐다
- ‘35층·재건축 규제 완화’…오세훈표 공약 실현되려면?
- “3년 기도해서 낳은 아들인데”…비통한 사고 현장
- 의식불명 아내의 호흡기 직접 뗀 남편에 ‘살인죄’
- 매트리스 싸게 사려다 뒤통수…‘웹트리스’ 피해 주의
- “딸 수혈 도와달라”…화물차 사고 피해자 아버지 요청에 헌혈 줄이어
- “말 조심해요!” 고속도로 뛰어든 말…다행히 경찰관에게
- 대낮에 빈집 문 뜯고 침입하려던 빈집털이…경찰 CCTV 확인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