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 "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 격상 건의"

[KBS 춘천]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6월 발표되는 제6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에 ‘원주 횡성공항’을 국제공항으로 격상하는 내용이 포함하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항 활성화를 위한 KTX 원주공항역과 항공기 정비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