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보건당국 "50살 미만은 AZ 백신 대신 화이자 접종"

김정우 기자 2021. 4. 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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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방역당국이 50살 미만 국민에게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대신 화이자 백신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조처는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일부 성인 접종자에게서 드물게 발생한 혈전증 사이에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고 발표한 뒤 나왔습니다.

폴 켈리 호주연방 수석의료관은 실보다 득이 클 때만 50살 미만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도록 의료진에 권고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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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방역당국이 50살 미만 국민에게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대신 화이자 백신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조처는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일부 성인 접종자에게서 드물게 발생한 혈전증 사이에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고 발표한 뒤 나왔습니다.

폴 켈리 호주연방 수석의료관은 실보다 득이 클 때만 50살 미만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도록 의료진에 권고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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