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섬유공장 화재..재산피해 5천만 원
박진영 2021. 4. 8. 21:55
[KBS 대구]
오늘 오전 10시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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