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최정우X박준금, 신혼여행에서 투닥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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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와 박준금이 신혼여행에서 티격태격했다.
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금종화(최정우 분)와 강모란(박준금 분)이 신혼여행을 하며 투닥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혼여행을 떠난 금종화와 강모란은 산행을 하다 다른 부부의 고민을 들어주다 다투게됐다.
금종화는 "그냥 가던 길 가자"라며 다른 부부의 다툼에 엮이고 싶지 않아했지만, 이내 강모란의 오지랖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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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와 박준금이 신혼여행에서 티격태격했다.
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금종화(최정우 분)와 강모란(박준금 분)이 신혼여행을 하며 투닥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혼여행을 떠난 금종화와 강모란은 산행을 하다 다른 부부의 고민을 들어주다 다투게됐다. 금종화는 "그냥 가던 길 가자"라며 다른 부부의 다툼에 엮이고 싶지 않아했지만, 이내 강모란의 오지랖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두 부부가 화해하자 강모란은 "두분이 화해하는거 보니까 내 마음이 다 좋네"라며 해결사가 된 듯 뿌듯해했다.
이어 다음 목적지로 향한 두 사람은 길을 몰라 헤매는 상황에 놓였다. 업데이트 안 된 내비게이션 때문에 곤란해 하던 금종화는 "제가 운전을 한 50년 했는데 그냥 착 보면 압니다"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이에 강모란은 "그냥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라고 주장했지만 금종화가 고집을 부리다 같은 길을 뺑뺑 돌았고 강모란은 잔소리를 해 두 사람은 위태위태한 선을 넘나들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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