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화훼 등 5개 코로나19 피해 업종 백만 원 상당 지원
박재홍 2021. 4. 8. 21:43
[KBS 전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라북도가 '영농 지원 바우처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화훼와 겨울수박,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말 생산 농가,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업종입니다.
출하 실적 확인서와 통장 거래 내역 등을 통해 2019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 감소를 증빙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바우처 누리집'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읍‧면‧동 사무소에서는 14일부터 30일까지 신청받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람은 다음 달 14일부터 백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불카드로 받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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