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남주혁 계산 실수에 "제작진이 너무 좋아했겠다" (어쩌다 사장)

차혜린 2021. 4. 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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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깜짝 전화통화가 연결됐다.

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원천리 슈퍼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특급 알바생 박병은, 남주혁, 신승환이 5일차 장사를 마감하고 저녁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차태현과 조인성의 안부를 물었다.

박병은과 남주혁도 함께 있다는 말에 유재석은 박병은에게 "뵙지를 못해서 인사를 못드렸다. '놀면뭐하니' 초창기에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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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깜짝 전화통화가 연결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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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원천리 슈퍼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특급 알바생 박병은, 남주혁, 신승환이 5일차 장사를 마감하고 저녁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장사를 마감하고 저녁을 먹으며 찐친의 분위기를 뽐냈다. 이때 차태현에게로 누군가의 전화가 걸려왔다. 국민MC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차태현과 조인성의 안부를 물었다. 아침부터 배를 타고 나가 상태가 꽝이라는 조인성에게 "아침에 조업나갔니. 너 또 멀미했으니 얼마나 스태프들이 좋아했겠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병은과 남주혁도 함께 있다는 말에 유재석은 박병은에게 "뵙지를 못해서 인사를 못드렸다. '놀면뭐하니' 초창기에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400원을 덜 받았다는 남주혁에게는 "400원 덜 받았어? 제작진이 너무 좋아했겠다. 너가 완벽하게 계산하면 좋아하진 않지"라며 위로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얘기들어보니까 다들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형은 이제 자겠다"며 통화를 마쳤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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