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병은에 "'놀면 뭐하니' 초창기 도와줘 감사"(어쩌다사장)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4. 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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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유재석이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영업 5일 차에 들어선 배우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방송인 유재석에게 전화가 왔다.

차태현은 "원래 유재석이 잠깐이라도 오려고 했다. 그런데 도저히 스케줄이 안 됐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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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박병은 / 사진=tvN 어쩌다 사장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어쩌다 사장' 유재석이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영업 5일 차에 들어선 배우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박병은과 남주혁은 알바생으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이때 방송인 유재석에게 전화가 왔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안부를 물었고, 조인성은 "배 타느라 멀미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멀미해서 얼마나 스태프들이 좋아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박병은에게 "한 번 만나서 따로 인사하고 싶다. 안그래도 '놀면 뭐하니' 초창기 때 도와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주혁에게도 안부를 물은 유재석은 통화를 마무리했다. 차태현은 "원래 유재석이 잠깐이라도 오려고 했다. 그런데 도저히 스케줄이 안 됐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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