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알베르토 "미트볼 스파게티? 이탈리아엔 없어"[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4. 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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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미트볼 스파게티는 이탈리아식이 아니라며 놀라워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내한 공연 차 한국을 방문한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 떼오, 블란, 알렉스의 서울 투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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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미트볼 스파게티는 이탈리아식이 아니라며 놀라워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내한 공연 차 한국을 방문한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 떼오, 블란, 알렉스의 서울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떼오와 블란, 알렉스는 14일 자가격리 기간을 끝내고 가장 먼저 한정식 식당에 방문해 식사를 즐겼다.

이때 떼오는 순두부찌개에 김치를 넣어 먹었고 이를 본 MC 김준현은 "어릴 때 미국에서 한인홈스테이할 때 찌개에 김치 넣어먹는 거 배웠냐"고 물었다.

이에 떼오는 "입맛에 따라 넣어 먹어도 된다"고 답했고 이를 듣던 MC 알베르토는 "미국에 사는 이탈리아인들도 스파게티를 이탈리아식과 다르게 먹는다. 스파게티 위에 미트볼을 올려 먹는 건 이탈리아에선 절대 그렇게 먹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준현은 "어쨌든 맛있게 먹으면 된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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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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