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따뜻, 동해안 선선..건조함 심해져

최아리 캐스터 2021. 4. 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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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상쾌한 공기에 햇살마저 따스한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에는 봄 햇살이 가득 퍼지면서 활동하기 적당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8도, 광주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선선한 동풍이 닿는 동해안 지방은 낮에도 선선함이 감돌겠는데요.

내일 동해가 10도에 머물 전망입니다.

또 내내 맑은 날들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전역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는 등 이렇게 충청과 남부 내륙 곳곳까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낮 동안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작은 불씨 관리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보시죠.

밤사이 동풍이 점차 강해지면서 동해안 지방에서는 비가 조금 오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전국 하늘 낮에는 맑은 가운데 공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아집니다.

서울 7도, 전주 4도, 대구 6도가 예상이 되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 20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14도에 머물 전망입니다.

이번 주말 모처럼만에 화창한 봄 날씨를 기대하셔도 좋겠고요.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43905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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