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최정우x박준금, 운전하다 티격태격 '아슬아슬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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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최정우와 박준금이 티격태격 대며 아슬아슬한 케미를 보여줬다.
8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8회에서는 금종화(최정우)와 강모란(박준금)이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금종화와 강모란은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갈등을 겪었다.
이에 금종화는 내비게이션을 손바닥으로 치면서 투덜거렸고, 강모란은 "시골길이라 업데이트가 안 된 거 아니냐. 큰 애도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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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속아도 꿈결' 최정우와 박준금이 티격태격 대며 아슬아슬한 케미를 보여줬다.
8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8회에서는 금종화(최정우)와 강모란(박준금)이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금종화와 강모란은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갈등을 겪었다. 내비게이션을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았기 때문.
이에 금종화는 내비게이션을 손바닥으로 치면서 투덜거렸고, 강모란은 "시골길이라 업데이트가 안 된 거 아니냐. 큰 애도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모란은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되지 않냐"고 했지만, 금종화는 "가다 보면 나올 거다. 운전을 50년 했는데, 착 보면 안다. 안 물어봐도 된다. 제가 안다. 가만히 계셔라"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금종화의 당당한 말과 달리, 금종화의 차는 계속 한 곳만 맴돌았고, 결국 강모란은 길가에 있는 동네 주민에게로 가 길을 물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속아도 꿈결']
속아도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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