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화창한 봄기운 · 대기 질 깨끗..건조주의보 확대

2021. 4. 8.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9일)도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겠고 동풍이 불면서 전국적으로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동쪽 지역은 다소 선선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9일)도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겠고 동풍이 불면서 전국적으로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동쪽 지역은 다소 선선해지겠습니다.

서울 등 서쪽 지역은 내일도 오늘만큼 따뜻하겠지만 대구는 내일 낮 기온이 14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8도가량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더 건조해지고 있어서 오늘 서울 전 권역을 비롯해서 더 많은 지역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됐는데요, 불씨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여전히 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고요, 영남 해안가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모처럼 맑을 전망이고요, 다음 주 월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오전 사이에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