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박병은, 물회+뼈째 먹는 회 직접 손질 "열정이 튀는거지~"

차혜린 2021. 4. 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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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리 슈퍼 손님들이 배우 박병은이 직접 손질한 뼈째 먹는 회를 먹고 극찬했다.

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 새벽부터 바다 낚시를 떠나 고생한 조인성은 박병은, 남주혁과 듬직하게 슈퍼를 지킨 차태현, 신승환의 5일차 저녁 장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로 모인 손님들은 '안시성 패밀리'가 직접 잡은 물회를 먹고는 "맛있다"며 칭찬했고, 뼈째 먹는 회를 손질하던 박병은은 "그거 우리가 잡은거에요"라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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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리 슈퍼 손님들이 배우 박병은이 직접 손질한 뼈째 먹는 회를 먹고 극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 새벽부터 바다 낚시를 떠나 고생한 조인성은 박병은, 남주혁과 듬직하게 슈퍼를 지킨 차태현, 신승환의 5일차 저녁 장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로 모인 손님들은 '안시성 패밀리'가 직접 잡은 물회를 먹고는 "맛있다"며 칭찬했고, 뼈째 먹는 회를 손질하던 박병은은 "그거 우리가 잡은거에요"라며 뿌듯해했다.

열심히 손질하는 박병은 옆으로 조인성이 다가와 식탁을 닦아주며 정리해주자 박병은은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조인성은 "뭘 하는데 이렇게 튀어"라며 츤데레(?)처럼 내뱉었고, 조인성의 말에 박병은은 "열정이 튀는거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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