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뽀글뽀글 히피펌도 잘어울려 '러블리 끝판왕'[SNS★컷]

황혜진 2021. 4. 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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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히피펌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세정은 4월 8일 오후 SNS에 "히피착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세정이 히피 스타일의 머리와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세정은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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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히피펌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세정은 4월 8일 오후 SNS에 "히피착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세정이 히피 스타일의 머리와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세정은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두 번째 미니 앨범 ‘I'm’(아이엠)을 발매한 김세정은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4개 국가 1위, 15개 국가 앨범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

이어 tvN ‘온앤오프’, JTBC ‘독립만세’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배우 활동도 이어간다. 지난해 6·25전쟁 70주년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으로 뮤지컬 신고식을 치른 데 이어 뮤지컬 ‘레드북’ 출연을 확정한 것.

6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레드북’은 지독하게 보수적이었던 시대, 진정으로 자유로웠던 여인의 새빨간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세정은 극 중 현실의 고단함을 발칙한 상상으로 견디고 미래를 꿈꾸는 안나를 연기한다.

(사진=김세정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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