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佛 떼오 "뮤지컬 공연 위해 내한, 순두부찌개+불고기 먹고파"

최승혜 2021. 4. 8.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출신 떼오가 뮤지컬 공연을 위해 내한했다.

4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처음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출신의 뮤지컬 배우 떼오 아가트와 한국살이 6년 차 프랑스 출신 로빈이 출연했다.

이날 뮤지컬 '레미제라블' 프랑스 오리지널 팀 배우 3인방 떼오, 블란, 알렉스가 등장했다.

친구들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것 같다"며 친구들에게 "한인 가정에서 홈스테이할 때 한식을 좀 먹어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프랑스 출신 떼오가 뮤지컬 공연을 위해 내한했다.

4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처음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출신의 뮤지컬 배우 떼오 아가트와 한국살이 6년 차 프랑스 출신 로빈이 출연했다.

이날 뮤지컬 ‘레미제라블’ 프랑스 오리지널 팀 배우 3인방 떼오, 블란, 알렉스가 등장했다. 세 사람은 “한국에 와서 정말 좋다” 못해본 것들을 해보고 있다”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며 잔뜩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하는 모습부터 영상에 담았다.

특히 떼오는 미국 유학시절 홈스테이를 한인 가정에서 했다. 친구들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것 같다”며 친구들에게 “한인 가정에서 홈스테이할 때 한식을 좀 먹어봤다. 순두부찌개, 불고기, 김치를 먹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에 도착한 친구들은 14일간의 자가격리에 돌입했다.(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