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스트레이 키즈 1위→아이콘 6위 "솔직히 꼴등은 피하고 싶었는데"

[OSEN=최정은 기자] 첫번째 대면식 결과 스트레이즈 키즈가 1위, 아이콘이 6위에 올랐다.

오늘 8일 오후 방송된 Mnet '킹덤: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스트레이키즈와 아이콘이 팬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화 글로벌 대면식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1위에 올랐다. 1위 소식을 들은 스트레이 키즈는 "한 번 더 들어봐도 될까요?", "백번듣자 백번"이라며 기뻐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의 승민은 "앞으로 많은 분들은 만족시키고, 각인 시킬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며 "스테이(팬분)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야기했다. 

한편, 꼴등 6위는 아이콘. 공개 전 아이콘 멤버들은 "솔직히 꼴등은 피하고 싶다"고 했지만, 꼴등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진환은 "멤버들 얼굴을 잘 못 봤다. 최대한 덤덤한 척을 해보려 했는데, 꼴등이라 타격이 있었다"라고 했고, 바비는 "상심이 크다"고 솔직히 답했다. 준회는 "부담감을 좀 덜었다. 다음 경연은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경연 주제는 'To the World'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순위는 출연자 자체평가 25%, 전문가평가 25%, 글로벌 팬들의 평가 40%, 동영상 조회수 10%로 평가한다. 지난화 우승한 스트레이 키즈는 경연의 순서를 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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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킹덤:레전더리 워'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