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치권 덮친 젊은 민심

박진수 2021. 4.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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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서울에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18%p 차이로 누르고 서울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서울시 49개 국회의원 지역구 중 41곳, 25개 구 가운데 서초구를 제외한 모든 구청장이 민주당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서울 민심도 크게 돌아선 겁니다.

특히, 젊은 층 표심이 오 시장을 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20대 이하 남성 열 명 중 일곱 명은 오 시장을 지지했다고 답했습니다.

공정과 정의라는 가치를 파고든 오 시장의 손을 들어준 10대. 20대. 30대.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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