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우즈(조승연), 무대 꽉 채운 'FEEL LIKE'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4. 8. 19: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Mnet 방송 화면 캡쳐


‘올라운더 뮤지션’ 우즈(WOODZ, 조승연)가 안방극장을 끌어당기는 매혹적인 무대를 펼쳤다.

우즈는 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SET (셋)’ 타이틀곡 ‘FEEL LKE (필 라이크)’ 무대를 선보였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선 우즈는 노출 없이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혹하는 듯한 우즈의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조명과 만나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완성됐다.

‘올라운더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이날 무대는 우즈의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등 완벽한 트라이앵글을 느낄 수 있었다. 수려한 비주얼만큼이나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매혹적인 음악, 여기에 절제된 섹시미가 느껴지는 퍼포먼스가 팬들 시선을 압도했다.

우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FEEL LIKE’는 남녀관계에서 밀고 당기는 사이를 표현한 곡이다. 우즈의 음악, 감각, 비주얼이 완벽한 트라이앵글을 이룬 곡이며, 시크한 베이스 라인, 그 위에 무심하면서 섹시하게 전개되는 기타 리프 등 다양한 소리들로 이루어져 우즈의 음악적 성장과 역량을 느낄 수 있다.

우즈는 음악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FEEL LIKE’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