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로제, 강승윤 꺾고 4월 둘째 주 1위 [종합]

김종은 기자 2021. 4. 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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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제가 '엠카운트다운'에서 4월 둘째 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8일 저녁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로제와 강승윤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이어 1위 후보로는 지난달 29일 첫 솔로 정규앨범 '페이지(PAGE)'의 '아이야'로 컴백한 강승윤과, 마찬가지로 같은 달 12일 솔로로 돌아온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올랐다.

이후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1위의 주인공은 로제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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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로제가 '엠카운트다운'에서 4월 둘째 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8일 저녁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로제와 강승윤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의 라인업은 김재환이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아스트로, 이진혁, 호시, 김재환의 컴백 및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고됐다. 이 밖에 루나솔라, BAE173 등도 '엠카운트다운' 최초로 무대를 펼쳤다.

이어 1위 후보로는 지난달 29일 첫 솔로 정규앨범 '페이지(PAGE)'의 '아이야'로 컴백한 강승윤과, 마찬가지로 같은 달 12일 솔로로 돌아온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올랐다.

먼저 강승윤이 무대에 올랐다. 강승윤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파워풀한 제스처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로제 역시 보랏빛으로 물든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후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1위의 주인공은 로제로 밝혀졌다. 로제는 음원 판매 점수, 음반판매점수, 글로벌 팬 투표, 소셜미디어 점수, 엠넷 방송점수 등을 합산해 총 7483점을 받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김세정의 '워닝(Warning)', 우주소녀의 '언내츄럴(UNNATURAL)', 펜타곤의 '두 오어 낫(DO or NOT)', T1419의 'EXIT', 다크비의 '줄꺼야', 위클리의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써드아이(3YE)의 '스토커(STALKER)', 퍼플키스의 '폰조나(Ponzona)'가 랭킹 3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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