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열풍'에 지난해 가계 주식투자 사상 최대
KBS 2021. 4. 8. 19:40
지난해 주식 투자 열풍으로 가계가 주식 투자에 사용한 돈이 사상 최대인 83조 원대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자금순환 잠정 통계에서 가계는 여윳돈으로 국내주식 63조 2천억 원어치, 해외주식 20조 천억 원어치를 샀습니다.
가계의 자금 조달액도 사상 최대를 기록해 173조 5천억 원에 이르렀고, 이 중 금융기관에서 끌어온 빚이 171조 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수레 끄느라 하루 4만보’…택배노동자 “아파트 입구까지만 배송”
- “3년 기도해서 낳은 아들인데”…비통한 사고 현장
- 3년 만에 돌아선 부산 민심…“정권심판 선택” 왜?
- “딸 수혈 도와달라”…화물차 사고 피해자 아버지 요청에 헌혈 줄이어
- 대낮에 빈집 문 뜯고 침입하려던 빈집털이…경찰 CCTV 확인 추적
- 의식불명 아내의 호흡기 직접 뗀 남편에 ‘살인죄’
- 매트리스 싸게 사려다 뒤통수…‘웹트리스’ 피해 주의
- 저소득층 지출만 왜 늘었을까? ‘먹고 살기’의 무거움
- 서울시민 5만 명이 허경영 찍었다…여성의당 김진아 4위
- [영상] 타이완 사고열차 CCTV 공개, 트럭 보고도 ‘속수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