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온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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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은 오는 27일부터 6일간 클래식 전막 발레 '라 바야데르'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 위에 올린다.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를 뜻하는 '라 바야데르'는 총 3막으로 구성됐으며 화려한 무대와 120여 명의 무용수, 약 200여벌의 의상 등 다양한 볼거리로 발레계의 '블록버스터'로 꼽힌다.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라 바야데르'는 기존 볼쇼이 발레단에서 선보인 것과는 다른 국립발레단의 특성을 살렸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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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국립발레단은 오는 27일부터 6일간 클래식 전막 발레 '라 바야데르'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 위에 올린다.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를 뜻하는 '라 바야데르'는 총 3막으로 구성됐으며 화려한 무대와 120여 명의 무용수, 약 200여벌의 의상 등 다양한 볼거리로 발레계의 '블록버스터'로 꼽힌다.
아름다운 무희 '니키아'와 권력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전사 '솔로르', 세상의 모든 권력을 가진 공주 '감자티', 니키아를 흠모한 제사장 '브라만'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욕망을 그린 비극적인 드라마다.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라 바야데르'는 기존 볼쇼이 발레단에서 선보인 것과는 다른 국립발레단의 특성을 살렸다는 특징이 있다.
5년 만에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 이번 '라 바야데르'에는 4쌍의 니키아와 솔로르가 무대에 오른다. 박슬기-김기완, 김리회-박종석, 신승원-허서명, 박예은-하지석이 그 주인공이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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