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친환경 바이오 스타트업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그룹이 친환경 바이오 스타트업 6곳을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키로 했다.
㈜GS는 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더 지에스 챌린지'에 선발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6곳과 스타트업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85곳이 응모했고 6곳이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그룹이 친환경 바이오 스타트업 6곳을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키로 했다.
㈜GS는 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더 지에스 챌린지’에 선발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6곳과 스타트업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85곳이 응모했고 6곳이 선정됐다.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대체육, 단백질 제조(마이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항공 방제용 친환경 방제제(잰153바이오텍), 미세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천연소재 친호나경 석세포(루츠랩), 곤충을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뉴트리인더스트리), 대사공학 기반 기능성 화장품 소재와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큐티스바이오), 세포응집체와 세포외소포 바이오 생산기술(스페바이오) 등의 사업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GS의 전문가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다.
홍순기 ㈜GS 사장은 “세계적인 기업들도 모두 스타트업에서 시작했듯이 앞으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응원하며, GS는 스타트업, 벤처캐피털(VC) 등과 지속해서 협력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상생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나체사진 협박” 아역 출신 승마선수 40억 도박
- 달리던 화물차서 여성 뛰어내려 연쇄추돌사고…2명 부상
- 승승장구하는 BTS 부러운 일본…“소국의 기획사” 비아냥
- “××놈아!”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무슨 일이
- [단독] 국민의힘 현직 의원 부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 中결혼식 기막힌 반전
- “김태현, 큰딸 시신 옆에 나란히 누워 의식 치른 듯”
- 100만원어치 배달음식 건물 곳곳에 투척한 여성 [이슈픽]
- 고민정 의원 만든 ‘광진을’…이번엔 吳에 59% 몰아줬다
- 고환 잡히자 격분해 흉기 휘두른 60대 “방어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