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시민참여탄소중립 [경향포토]
/ 유한킴벌리 제공 2021. 4. 8. 19:06
[경향신문]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석포숲에서 열린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숲 조성지에 나무를 심은 뒤 탄소중립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최병암 산림청장,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각국의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지고 다자간 협력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탄소흡수원인 숲은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인 만큼 국내에서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하는 민?관?기업의 협력이 구체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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