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2021 제10회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 수상

이창규 기자 2021. 4. 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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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2021 제10회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을 소중히, 지구를 친구로'라는 엡손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은 물론,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을 이뤄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대표 B2B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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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8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21 제10회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한국엡손이 2021 제10회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과 2020년 '환경보전 부문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2021 사회공헌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한다.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활동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ESG, 공유가치창출(CSV), 사회복지, 지역사회 발전 등 13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엡손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Details for Tomorrow(지속가능한 사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엡손의 디테일)' 브랜드 캠페인을 추진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엡손의 히트 프리(Heat-Free)기술은 저전력 소비로 열이 발생되지 않게 하는 기술로 레이저 프린터나 써멀(Thermal) 방식을 채택하는 기술 대비 환경에 유해하지 않고 소모품 폐기량을 줄여 환경 보전에 탁월하다.

또한 앱손은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왔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어려운 상황 속 은평천사원 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프린터와 프로젝터를 기부했으며 환경을 중요성을 깨닫고 동심을 잃지 않고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을 소중히, 지구를 친구로'라는 엡손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은 물론,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을 이뤄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대표 B2B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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