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핵심보직 거친 '예산통'

행정고시 34회로 공직 입문
장기간 예산 관련 업무 수행

[세종=뉴시스]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기획재정부는 새 예산실장으로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55)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최 신임 실장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행정학 석사와 미국 매릴랜드대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노동환경예산과장 등을 거쳤다.

또한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재정혁신국장, 부총리 비서실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한 예산 전문가다.

이외에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경제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미국 파견을 통해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프로필

▲1965년 출생 ▲연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매릴랜드대 공공정책학 석사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재정혁신국장 ▲기획재정부 부총리비서실장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경제비서관실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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