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펜트하우스' 시즌3, 새 편성시간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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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절정의 SBS '펜트하우스' 시즌3의 편성을 놓고 방송사와 제작사가 머리를 맞대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펜트하우스'가 시즌3를 새로운 시간대에 편성할지 고민하고 있다.
SBS 입장에서는 인기 있는 '펜트하우스'를 좀더 오랜 기간동안 편성할 수 있는 주 1회 방송를 선호하고, 촬영이 길어지는 것이 향후 활동에 부담이 되는 배우 측 입장에서는 주 2회를 선호한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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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절정의 SBS ‘펜트하우스’ 시즌3의 편성을 놓고 방송사와 제작사가 머리를 맞대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펜트하우스’가 시즌3를 새로운 시간대에 편성할지 고민하고 있다. 심지어 일찌감치 주 1회 방송으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도 주 2회로 방침을 바꿀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 관계자는 “평일로 옮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시간대를 옮기는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몇부작으로 갈지도 재논의한다는 등 대대적으로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고지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펜트하우스’의 한 제작 관계자는 “주1회냐, 2회냐, 평일이냐 주말이냐 여러 가능성을 두고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SBS 입장에서는 인기 있는 ‘펜트하우스’를 좀더 오랜 기간동안 편성할 수 있는 주 1회 방송를 선호하고, 촬영이 길어지는 것이 향후 활동에 부담이 되는 배우 측 입장에서는 주 2회를 선호한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주1회 편성이 유력시 되고 있다.
또한 이같은 논의는 이번주중 조금더 구체화된 후에 방송사와 제작사 등의 협의를 통해 다음주에 결정될 전망이다.
다만, ‘펜트하우스’ 시즌3의 첫 방송 시점은 6월 첫 주를 목표로 정해놓고 이달중 촬영에 돌입하기 위해 대본리딩 날짜와 첫 촬영날짜를 각각 오는 22일과 25일로 배우 측에 전달한 상태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지난해 10월 월화극으로 열풍을 일으킨 뒤 시즌2는 지난 2월부터 금토극으로 편성돼 인기를 이어갔다. 과연 시즌3는 당초 알려진대로 금요일 주1회로 편성될지 새로운 시간대로 자리를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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