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194명..전날보다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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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의 취임 첫날인 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명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194명 증가한 3만3635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 추가 확진자(221명)보다 27명 줄었다.
감염 경로별로는 서초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8명 증가해 62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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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의 취임 첫날인 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명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194명 증가한 3만3635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 추가 확진자(221명)보다 27명 줄었다.
감염 경로별로는 서초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8명 증가해 62명을 나타냈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32명을 기록했다.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15명으로 집계됐다.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타 시도 집회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50명이 됐다. 이외 ▲해외 유입 1명(누적 1013명) ▲기타 집단감염 25명(누적 1만2058명) ▲기타 확진자 접촉 77명(누적 1만89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누적 1573명) ▲감염경로 조사 중 60명(누적 7937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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