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신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에 김병석 선임연구위원 선임

이종화 2021. 4. 8. 18: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석 신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사진제공=N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49회 임시이사회에서 신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에 김병석 선임연구위원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건설연은 건설 및 국토관리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과 성과 확산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국가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3년에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김병석 신임 원장은 1982년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1984년) 및 박사(1992년)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부터 현재까지 건설연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선임연구본부장, 기반시설연구본부장, SOC 성능연구소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임혜숙 NST 이사장은 오는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김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임기는 9일부터 3년간이다.

[이종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