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백신접종, 모든 행정력 동원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8일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백 시장은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접종하는 노인들과 의료진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백신 접종은 관내 만 75세 이상 노인 및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총 7605명(지난 7일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400명이 백신을 맞았다.
백 시장은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 시장은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위치한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접종하는 노인들과 의료진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백신 접종은 관내 만 75세 이상 노인 및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총 7605명(지난 7일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400명이 백신을 맞았다.
백 시장은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를 위한 마련된 처치실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세심하게 살펴봤다.
이어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노인들과 의료진을 비롯해 백신 관리 및 보안에 대비해 24시간 근무하는 군경찰, 행정요원, 자원봉사자 등도 격려했다.
김미희 (ara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회복 더 필요" 이재용, 구치소 복귀 미뤄져
- [단독]韓, 日후쿠시마 오염수 직접 검증..IAEA에 파견 추진
- '아내의 맛' 뒤늦게 파악..책임 떠안은 함소원, 조작 논란 입 열까
- AZ '희귀 혈전'..천은미 "치료 어려워, 경고문 붙여야"
- '한 채에 80억' 압구정..일주일안에 재건축 깃발 꽂나
- 장성민 野 압승 안겨준 주인공은 문재인 대통령
- "집데이트 NO"..서지혜·김정현, 열애설 재차 부인
- '또' 몸 낮춘 테슬라..차량내 카메라 中서는 작동 안돼
- 서울시, 인사태풍 앞 '초긴장'..오세훈 사단 꾸려지나
- 박영선 "울어선 안돼, 정권재창출로 민주주의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