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백신접종, 모든 행정력 동원하겠다"

김미희 2021. 4. 8.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8일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백 시장은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접종하는 노인들과 의료진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백신 접종은 관내 만 75세 이상 노인 및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총 7605명(지난 7일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400명이 백신을 맞았다.

백 시장은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8일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백 시장은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위치한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접종하는 노인들과 의료진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백신 접종은 관내 만 75세 이상 노인 및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총 7605명(지난 7일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400명이 백신을 맞았다.

백 시장은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를 위한 마련된 처치실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세심하게 살펴봤다.

이어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노인들과 의료진을 비롯해 백신 관리 및 보안에 대비해 24시간 근무하는 군경찰, 행정요원, 자원봉사자 등도 격려했다.

김미희 (ara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