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신임 예산실장에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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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최상대(55) 예산총괄심의관을 예산실장에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안도걸 전 예산실장이 지난달 30일 기재부 2차관으로 임명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기재부에서 정책기획관, 부총리비서실장, 재정혁신국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거쳤고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경제비서관실 행정관으로도 근무했다.
기재부에서는 공공혁신기획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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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최상대(55) 예산총괄심의관을 예산실장에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안도걸 전 예산실장이 지난달 30일 기재부 2차관으로 임명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예산실장은 예산 편성 작업을 실질적으로 지휘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 참여해 국회의원들과의 협상을 담당한다.
행정고시 34회 출신인 최 신임 예산실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매릴랜드대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기재부에서 정책기획관, 부총리비서실장, 재정혁신국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거쳤고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경제비서관실 행정관으로도 근무했다.
김완섭(52) 사회예산심의관은 예산총괄심의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행시 36회 출신인 김 국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기재부에서는 공공혁신기획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으로 일했다.
/세종=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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