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오세훈, 낯선 듯 낯설지 않은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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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으로 10년 만에 다시 출근했습니다.
시의회의 도움 없이는 시장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당장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문제부터 시의회 협조 없이 시장이 단독으로 취할 조치가 마땅치 않습니다.
공교롭게 10년 전 그때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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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으로 10년 만에 다시 출근했습니다. 그 앞에 놓인 길은 평탄치 않아 보입니다. 일단 서울시의회 구성에서 여당인 민주당 소속이 압도적입니다. 109석 가운데 101석이 민주당 소속입니다. 시의회의 도움 없이는 시장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당장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문제부터 시의회 협조 없이 시장이 단독으로 취할 조치가 마땅치 않습니다. 공교롭게 10년 전 그때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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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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