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 측 "김정현과 계약 남아, 연매협에 진정서 제출" [공식]

김가영 2021. 4. 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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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앤엔터테인먼트가 김정현과의 전속계약 만료 기간을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이데일리에 "(김정현의 계약과 관련해) 분쟁조정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이때 서지혜 소속사인 문화창고 측은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 김정현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정현이 현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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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앤엔터테인먼트가 김정현과의 전속계약 만료 기간을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이데일리에 “(김정현의 계약과 관련해) 분쟁조정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측 관계자는 “진정서를 받았지만 정식적인 신청서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신청서가 접수돼야 공식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김정현, 서지혜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때 서지혜 소속사인 문화창고 측은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 김정현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발언으로 또 다른 논란이 제기됐다. 김정현이 현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남은 것. 김정현은 MBC ‘시간’에서 하차하고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그 기간을 놓고 갈등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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