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남친룩 美쳤다..셔츠→반바지 다 씹어먹는 소화력 [화보]

[OSEN=박소영 기자] 임영웅이 봄의 남자로 거듭났다. 

최근 ‘벚꽃처럼 웃음이 예쁜 스타’, ‘벚꽃 시기 함께 꽃놀이 하고 싶은 스타’ 등 각종 온라인 설문조사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의 패션 화보가 8일 공개됐다. 

화보 속 임영웅은 화사한 파스텔 컬러나 고급스러운 톤 다운된 컬러의 니트를 활용해 산뜻하고 단정한 봄나들이 룩을 완성했다.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 하거나 단독으로 어깨에 두르고 가벼운 느낌의 팬츠를 매치했다.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임영웅의 재치 있는 입담을 볼 수 있는 ‘화보 리액션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다리가 길어 보인다”, “포즈가 점점 자연스러워 보인다” 등 본인 화보를 직접 본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가온차트 5관왕을 차지하며 ‘트로트 히어로’의 파워를 뿜어냈다. 진솔한 목소리와 고품격 감성으로 음악 방송 1위까지 차지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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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웰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