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러블리의 의인화..매 순간이 심쿵

김소연 2021. 4. 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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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러블리함을 뽐냈다.

임수향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와 얼마 전 사진에 코트 입고 있었는데 말이지. 이제 덥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수향이 하얀 니트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엔 흰색 코트를 들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웬만해선 어울리기 힘든 흰색 니트 원피스를 찰떡같이 소화한 임수향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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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러블리함을 뽐냈다.

임수향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와 얼마 전 사진에 코트 입고 있었는데 말이지. 이제 덥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수향이 하얀 니트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엔 흰색 코트를 들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웬만해선 어울리기 힘든 흰색 니트 원피스를 찰떡같이 소화한 임수향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구두는 신고싶고 어른처럼 보이고 싶은데 불편한건 싫고 클래식하고는 싶고 그랬던 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매주 수요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에 '수요일의 요정 수향'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임수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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