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X안영미 출연 MBC '폐업요정', 5월 첫 방송 [공식]
[스포츠경향]
MBC가 폐업 위기의 사장님들을 위한 새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BC는 8일 “새 예능 프로그램 ‘심폐소생 프로젝트 폐업요정’(이하 ‘폐업요정’)이 5월 첫 방송된다”고 알렸다. ‘폐업요정’은 코로나19로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재도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TV 방송과 라이브커머스가 결합된 포맷으로 진행돼 타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보일 예정이다.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폐업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폐업요정’으로는 가수 데프콘, 솔지, 초아, 김정근 아나운서, 방송인 안영미, 신봉선이 출연한다. 특히 자타공인 개그 콤비 신봉선·안영미의 케미와 데뷔 전 판매왕 경험담으로 화제가 됐던 초아, 그룹 EXID 솔지의 활약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폐업요정’은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만큼 상품 판매 과정을 생생히 담아낸다. 6명의 출연자들은 팀을 나눠 심폐소생이 필요한 점포를 찾아 라이브커머스앱 그립(Grip)을 통해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출연자들은 판매 전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자신들만의 특별한 퍼포먼스와 사은품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사장님들과의 만남과 라이브커머스 과정, 흥미진진한 판매쇼 뒷이야기를 담은 ‘폐업요정’은 오는 5월 5일과 1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또 이는 MBC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에서도 오는 5월 5일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라이브커머스 그립(Grip)에선 오는 9일과 23일 양일간 오후 8시와 9시 30분 라이브판매쇼를 진행한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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