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나줘" 스테이씨, 이상형을 기다리는 소녀들 'ASAP'[들어보고서]

이민지 2021. 4. 8.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테이씨(STAYC)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돌아왔다.

그룹 스테이씨는 4월 8일 오후 6시 두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을 발매, 타이틀곡 'ASAP(에이셉)'을 공개했다.

히트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X전국 조합으로 탄생한 타이틀곡 'ASAP(에이셉)'은 청량하고 매력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첫번째 컴백이 된 이번 'ASAP' 활동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스테이씨(STAYC)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돌아왔다.

그룹 스테이씨는 4월 8일 오후 6시 두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을 발매, 타이틀곡 'ASAP(에이셉)'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데뷔 싱글 이후 5개월여만에 컴백하게 됐다.

히트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X전국 조합으로 탄생한 타이틀곡 'ASAP(에이셉)'은 청량하고 매력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슴 속에 완벽하게 그려 놓은 이상형이 ASAP(As Soon As Possible)하게 나타나줬으면 하는 마음을 톡톡 튀고 재치 있게 풀어냈다.

노래는 "Time is running boy 그건 누구에겐 돈. You know I’m so dope 더는 못 기다려 줘. 원래 나는 좀 참을성이 없는 몸. 솔직한 게 좋은 걸 But you gotta know"라며 빨리 이상형이 나타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다.

"달콤하기만 해도 싫어 So check it 매너 좋은 거 착한 거는 나도 구분해 순간 반짝할 거면 시작도 않는 걸 Sometimes 내가 생각해도 I think I’m really cool", "달콤하기만 해도 싫어 So check it 겉만 그런지 진심인지 나도 구분해 금방 타오른다면 쉽게 꺼지는 걸 Sometimes 내가 생각해도 I think I’m really cool"라고 이상형을 꿈꾸기도.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후렴구는 "ASAP 내 반쪽 아니 완전 Copy 나와 똑같아 내 맘 잘 알아줄 ASAP 꼭 닮은 내 Decalcomanie 눈앞에 나타나 줘"라는 솔직발랄한 가사로 중독성을 더한다.

스테이씨는 지난 데뷔 앨범으로 틴프레시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멤버 전원이 센터라고 해도 손색없는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선보이며 4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급부상한 상황.

첫번째 컴백이 된 이번 'ASAP' 활동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다. (사진=스테이씨 'ASAP'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