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훈 서해해경청장, 본청 차장 승진
세종=최우영 기자 2021. 4. 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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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정봉훈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면서 본청 차장으로 옮긴다고 8일 밝혔다.
정 신임 차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경찰 간부후보생 42기 출신이다.
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장,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지난해 치안감으로 승진하면서 경비국장을 맡아왔다.
한편 전임자인 오윤용 차장은 지병을 이유로 지난달 22일 명예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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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정봉훈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면서 본청 차장으로 옮긴다고 8일 밝혔다.
정 신임 차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경찰 간부후보생 42기 출신이다. 1994년부터 해경에 몸담았다. 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장,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지난해 치안감으로 승진하면서 경비국장을 맡아왔다.
한편 전임자인 오윤용 차장은 지병을 이유로 지난달 22일 명예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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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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