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장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현장 찾아

이준기 2021. 4. 8.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신도 꼼지락시장을 방문해 디지털 전환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권 장관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신도꼼지락 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은 다른 시장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과, 스마트상점 구축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신도꼼지락시장서 '온라인 주문 앱' 체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에 적극 참여 부탁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8일 오후 대전 신도 꼼지락시장을 방문해 '꼼지락 배송' 앱을 체험하고,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신도 꼼지락시장을 방문해 디지털 전환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 확산 등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장관은 신도꼼지락시장이 자체 개발·운영 중인 온라인 주문 앱 '꼼지락 배송'을 이용해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등 주문부터 배송까지 일련의 과정을 살폈다. 이어 디지털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인회장과 상인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 장관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신도꼼지락 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은 다른 시장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과, 스마트상점 구축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