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장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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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신도 꼼지락시장을 방문해 디지털 전환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권 장관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신도꼼지락 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은 다른 시장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과, 스마트상점 구축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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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에 적극 참여 부탁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신도 꼼지락시장을 방문해 디지털 전환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 확산 등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장관은 신도꼼지락시장이 자체 개발·운영 중인 온라인 주문 앱 '꼼지락 배송'을 이용해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등 주문부터 배송까지 일련의 과정을 살폈다. 이어 디지털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인회장과 상인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 장관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신도꼼지락 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은 다른 시장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과, 스마트상점 구축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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