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딸, 벌써부터 완성된 비율 '모델 DNA도 붕어빵'[SNS★컷]

이하나 2021. 4. 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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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경아가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경아는 딸과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다.

재킷부터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맞춘 송경아와 함께 딸 해이 양도 빨간색 구두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경아는 지난 3월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딸 해이 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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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모델 송경아가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송경아는 4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날씨 좋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경아는 딸과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다. 재킷부터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맞춘 송경아와 함께 딸 해이 양도 빨간색 구두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팔과 다리까지 붕어빵인 모녀의 남다른 비율이 돋보인다.

송경아는 지난 3월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딸 해이 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아침부터 딸과 메이크업 놀이를 하던 송경아는 “메이크업하고 옷 입는 거 좋아한다. 지난번에 화보 촬영할 때 자기가 메이크업 했다”며 “촬영장 처음 갔을 때 2살 때였는데 포즈를 하더라. 스틸 촬영은 찰칵할 때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해이가 카메라를 보고 그걸 했다. 포토 실장님이 모델 시키라고 하셨다”고 딸 해이의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한편 송경아는 2012년 재미 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송경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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