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염 수술' 이재용, 구치소 복귀 일주일 이상 연장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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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에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치소 복귀가 일주일 이상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회복기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일주일 가량 삼성서울병원에 더 입원한 뒤 퇴원 여부를 판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3월) 19일 복통으로 병원에 옮겨진 이후 충수염, 즉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고 20일이 지난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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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에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치소 복귀가 일주일 이상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회복기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일주일 가량 삼성서울병원에 더 입원한 뒤 퇴원 여부를 판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3월) 19일 복통으로 병원에 옮겨진 이후 충수염, 즉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고 20일이 지난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 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이었습니다.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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