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염 수술' 이재용, 구치소 복귀 일주일 이상 연장될 듯

박대기 2021. 4. 8.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감 중에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치소 복귀가 일주일 이상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회복기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일주일 가량 삼성서울병원에 더 입원한 뒤 퇴원 여부를 판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3월) 19일 복통으로 병원에 옮겨진 이후 충수염, 즉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고 20일이 지난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감 중에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치소 복귀가 일주일 이상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회복기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일주일 가량 삼성서울병원에 더 입원한 뒤 퇴원 여부를 판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3월) 19일 복통으로 병원에 옮겨진 이후 충수염, 즉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고 20일이 지난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 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이었습니다.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