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소니' 김소영, 예지원의 돌발 진문에 동공 지진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라소니'에서 방송인 김소연이 배우 예지원의 돌발 질문에 당황한다.
8일 밤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아는척쌀롱 - 스라소니 아카데미'(이하 '스라소니')에서는 예지원이 새로운 회원으로 등장해 김소연과 함께 조선시대 내시의 고택으로 인문기행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소영은 예지원이 들려주는 조선시대 내시들의 은밀한 부부의 삶에 대해 "조선시대 판 '부부의 세계'를 보는 것 같다"라며 깊게 몰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스라소니'에서 방송인 김소연이 배우 예지원의 돌발 질문에 당황한다.
8일 밤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아는척쌀롱 - 스라소니 아카데미'(이하 '스라소니')에서는 예지원이 새로운 회원으로 등장해 김소연과 함께 조선시대 내시의 고택으로 인문기행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소영은 예지원이 들려주는 조선시대 내시들의 은밀한 부부의 삶에 대해 "조선시대 판 '부부의 세계'를 보는 것 같다"라며 깊게 몰입했다.
이후 예지원은 김소영에게 "과거 몰락한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내시와 결혼하는 양반가 규수들이 있었다. 만약 본인이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소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김소영은 "사실 결혼이 쉽지 않다. 답답해서 어떻게 시집을 가겠느냐"라며 "결혼하려는 내시가 콤플렉스가 없다면 괜찮을 것 같다. 성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하지만 예지원은 "저 시대에는 남편 성격을 미리 알 수 없다. 시집을 가서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예지원이 방문한 1000평 규모의 내시 고택의 은밀한 비밀은 이날 밤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스라소니 | 예지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지수 숙소 성폭력 피해자 인터뷰 '충격'
- 지디♥제니, 알고보면 열렬한 럽스타그램 흔적
- 아미, 식인 고백 후 성폭력 체포 '최악의 스타'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들 함께한 김연경 은퇴식, 유재석·이광수·나영석·강소라 등 총출동 [이슈&톡]
- '벚꽃동산' 사이먼 스톤의 영민한 재해석, 전도연의 반가운 컴백 [리뷰]
- 배드빌런, MV 보는 맛 더한 9색 착장…정체성 담아냈다
- QWER 기획한 김계란, 교통사고로 잠시 휴식기 돌입 "골절 수술 앞둬"
- '커넥션' 파죽지세 상승세, 9.4%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