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도 임금 7% 인상

김경민 2021. 4. 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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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올해 직원 임금을 평균 7% 인상한다.

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노사협의회는 올해 임금과 관련해 기본인상률 4.5%에 성과인상률 2.5%를 더해 평균 7%를 올리기로 합의했다.

개인 고과에 따라 성과인상률은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개인별 최종 임금인상률도 차이가 생긴다.

양측은 또 국내 출장비를 5만원으로 인상하고 경조사비는 직급에 차등을 두지 않고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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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올해 직원 임금을 평균 7% 인상한다.

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노사협의회는 올해 임금과 관련해 기본인상률 4.5%에 성과인상률 2.5%를 더해 평균 7%를 올리기로 합의했다. 개인 고과에 따라 성과인상률은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개인별 최종 임금인상률도 차이가 생긴다. 양측은 또 국내 출장비를 5만원으로 인상하고 경조사비는 직급에 차등을 두지 않고 지급하기로 했다. 기존 3일만 줬던 난임휴가는 5일로 늘리기로 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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