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광주지부, 9일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식 개최

정회성 2021. 4. 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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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광주시지부는 오는 9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은 1919년 4월 11일이나 올해는 일정을 고려해 기념행사를 이틀 앞당겨 개최한다.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약사 보고, 기념사, 축사,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발표,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한다.

기념행사가 끝나면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건국절'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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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1호 청사(중국 상하이) [국사편찬위원회 전자사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복회 광주시지부는 오는 9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임성현 광주지방보훈청장, 광복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행사 규모를 줄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은 1919년 4월 11일이나 올해는 일정을 고려해 기념행사를 이틀 앞당겨 개최한다.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약사 보고, 기념사, 축사,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발표,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한다.

기념행사가 끝나면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건국절'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간다.

8일 광복회 광주시지부는 "해방 이후 들어선 대한민국 정부는 임시정부 시기의 국가 이름과 연호, 국회라는 의회 명칭까지 고스란히 계승했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역사를 이어받았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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