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방탄소년단 지민, 깊은 눈+도톰 입술..브래드피트와 父子처럼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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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사진 왼쪽)과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사진 오른쪽)의 어린 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속 지민의 모습과 브래드 피트의 어린시절로 "꽃미남 배우로 젊은 시절부터 인기를 모았던 브래드 피트와 지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돌 그룹의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이라며 "월드스타 두 사람의 빼닮은 모습에는 팬들도 깜짝 놀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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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사진 왼쪽)과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사진 오른쪽)의 어린 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본 연예 매체 ‘케이팝 몬스터 재팬’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브래드 피트의 싱크로율에 많은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사진을 비교하며 “깊이 있는 인상적인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마치 부자의 모습처럼 닮았다”고 전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속 지민의 모습과 브래드 피트의 어린시절로 “꽃미남 배우로 젊은 시절부터 인기를 모았던 브래드 피트와 지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돌 그룹의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이라며 “월드스타 두 사람의 빼닮은 모습에는 팬들도 깜짝 놀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기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 외에도 멕시코 매체 ‘La Verdad Noticias’는 금발을 한 지민과 브래드 피트의 사진을 게재, “지민이 젊은 브래드 피트와 외형적으로 닮아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민과 브래드 피트의 닮은꼴 이야기는 앞서 2014년 구혜정 사진작가도 언급한 바 있다. 구 작가는 “지민은 분명 특별한 뭔가를 지니고 있다.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서있는 듯 했으며, 촬영내내 ‘어린 브래드 피트’를 느꼈다”고 말하며 선견지명을 보인 바 있다.
이에 한국을 넘어 외신도 인정한 닮은 꼴인 지민과 브래드피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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