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상공인 지원 위해 영풍석포제련소 2억 기부
한우람 2021. 4. 8. 17:42
영풍 석포제련소가 8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강인 영풍 사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경북도 일원으로서 이분들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을 살리기 위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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