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서지혜와 열애설 묵묵부답→소속사 오앤와 전속계약 분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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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배우 서지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이하 오앤)와 전속계약 분쟁에 돌입했다.
4월 8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따르면 오앤 측은 이날 소속 배우 김정현과의 전속계약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에 김정현은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과 전속계약 관련 긍정적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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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정현이 배우 서지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이하 오앤)와 전속계약 분쟁에 돌입했다.
4월 8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따르면 오앤 측은 이날 소속 배우 김정현과의 전속계약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 추후 분쟁 조정 신청서가 정식으로 제출되면 연매협 측이 해당 건을 검토해 상벌위 회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오앤과 김정현의 전속계약은 계약서상 5월 만료된다. 이에 김정현은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과 전속계약 관련 긍정적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오앤이 문제를 제기했다. 계약서상으로는 내달 만료이지만 김정현이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출연 중 건강 이상 등 문제를 내세워 작품에서 돌연 하차한 만큼, 김정현 개인사정으로 인한 공백기를 감안해 내년 중순까지 오앤 소속 배우로 활동해야 한다는 것.
오앤 측은 "김정현은 당시 소속사, 제작사에 피해를 입혔지만 소속사 차원에서 이를 정리했다. 그러나 김정현이 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에서 문화창고 측과 만나 계약에 대해 긍정 논의 중이라고 하니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정현은 서지혜와의 열애설 관련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오앤 측은 뉴스엔에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뉴스엔에 ""같이 작품을 해서 친한 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 배우 본인도 사실이 아닌 열애설에 너무 황당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tvN '철인왕후'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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