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이마트와 무항생제 닭볶음용 불닭·카레 2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닭고기 업체 마니커가 이마트와 함께 1등급 무항생제 닭고기로 만든 닭볶음용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양식품의 매콤한 불닭소스가 들어 있는 '닭볶음용 불닭'과 독특한 풍미가 일품인 카레소스 맛을 그대로 살린 '닭볶음용 카레' 등 2종으로, 1등급 신선 닭고기와 색다른 소스가 만난 밀키트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닭고기 업체 마니커가 이마트와 함께 1등급 무항생제 닭고기로 만든 닭볶음용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각각 800g 포장으로 2~3인 가족이 한 끼 반찬으로 먹기에 적당한 양이며, 취향에 따라 각종 채소와 양념을 더하면 더욱 풍부한 닭볶음탕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배달음식이나 완전 조리된 가정간편식(HMR) 제품에서 맛보기 어려운 신선한 요리를 초보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밀키트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데, 이번 출시한 닭볶음용 2종은 이런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닭볶음용 2종은 8일부터 전국의 이마트 매장과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쓱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니커 관계자는 “불닭소스와 카레소스를 활용해서 요리한 닭볶음탕은 기존의 닭볶음탕에서 느끼지 못했던 독특한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고객 반응에 따라 다양한 소스를 추가해서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bk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회복 더 필요" 이재용, 구치소 복귀 미뤄져
- AZ '희귀 혈전'..천은미 "치료 어려워, 경고문 붙여야"
- 갈비뼈 부러졌는데 "손 올려" 이모 웃으며 학대영상 촬영
- '한 채에 80억' 압구정..일주일안에 재건축 깃발 꽂나
- 상사와 성관계 뒤 "성폭행 당했다"..거짓 주장 女 '실형'
- "집데이트 NO"..서지혜·김정현, 열애설 재차 부인
- 민주당 점령한 서을시의회..오세훈 "소통과 협력 절실"
- '또' 몸 낮춘 테슬라..차량내 카메라 中서는 작동 안돼
- 서울시, 인사태풍 앞 '초긴장'..오세훈 사단 꾸려지나
- 박영선 "울어선 안돼, 정권재창출로 민주주의 지켜야"